치아관리법 올바르게 하기

올바른 치아 관리법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많은 행복 중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느낄 수 있는 행복은 누구나 느끼고

싶어하는 욕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건강한 삶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도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런 음식은 그냥

섭취하는 것이 아닌 입에 넣고 치아로 꼭꼭 씹어서

식도로 내료 보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의 역할은 정말 중요합니다.

치아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음식물이 그대로 넘어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다양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고

구강문제도 발생할 수 있어 어린시절 부터 양치질에

대한 교육을 철저하게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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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치아는 위에 10개의 치아와 좌, 우측으로

어금니가 있고 총 16개의 치아가 있습니다.

아래에는 대칭의 관개에 있기 때문에 모두 32개의

치아가 존재합니다.

물론 사랑니를 포함하고 있는 숫자이기 때문에

사랑니가 나지 않는 분들이나 제거하신 분들이라면

총 치아의 갯수는 28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치아의 관리는 너무 중요한데 보통은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이나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열심히 관리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서 치아 관리가 잘못된 경우들이

많습니다.

치아에 충치가 발생하게 되면 결국에는 치아를 지탱하고

있는 치아의 뿌리까지 손상시킬 수 있어 충치 예방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올바른 치아 관리법이 중요합니다.

그 전에 충치가 왜 발생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충치가 발생하는 이유

충치가 생기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우선 충치는

어느정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선천적으로 골밀도가 낮은 경우 치아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단단함이 부족하고 그로 인해서 충치에도 큰

영향을 받게 되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빠르게 과정이

진행 됩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 충치에 저항하는 능력에 대한

차이도 존재하는데 유전적인 요인은 별도의 대처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관리를 해야 합니다.

침은 구강 내부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 음식물을 잘

먹을 수 있도록 윤활 작용도 하며, 항균 작용과 항산화

작용 등 자정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침 분비량이 감소해 구강이 건조해지면

산을 중화하는 능력과 자정작용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세균의 번식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건조한 구강 환경의 경우 충치뿐만 아니라 잇몸질환,

구취 등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구강을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후천적으로 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충치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리 관리를 한다 해도

잘못된 방법으로 야치질을 하는 경우라면 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통해서 하루 세번 꼭 양치질을 해야 하며

구강 보조 용품을 이용하여 혹시 모를 부분까지 잘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당분이 있는 음료를 섭취한 경우 가볍게 물로

입안을 헹궈주는 것도 좋습니다.

 

올바른 치아 관리법

우리가 매일 하는 양치질의 경우 치아를 닦는다고 표현하지만

양치를 하는 실질적인 목적은 치아의 앞, 뒤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치를 할 때는 부드럽게 칫솔을 사용해 잇몸 사이를 닦아주고

잇몸을 마사지 하듯이 자극을 해주며 치아에 안보이는 뒷부분과

측면까지 이물질을 잘 제거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양치질은 아침에 깬 후, 점심식사 이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데 그 외에 자주 입안을 물로 헹궈서 치아나 잇몸에 붙은

이물질을 뱉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 치열의 경우 치열이 고르지 못한

사람일 수록 자주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도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양치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안에 남은 치약의 잔여물을 얼마나

잘 헹궈내는지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있는데, 그렇기때문에 치약은

꼭 적당량을 사용해야 하며 충분히 치약과 이물질이 헹궈질 수

있도록 10회 정도 물로 잘 헹구주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가 발생하면 자연 회복은 거의 없습니다.

올바른 치아 관리법은 애초에 충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인데요. 충치가 발생된 전도에 따라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충치가 생기기 전 미리 치과에 방문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몸 어느 부위든 마찬가지로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대처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통해 건강한 치아를 오랜시간 유지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있을까 싶어도 생각보다 굳이 복잡하고 어려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잘 관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