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초기증상 그냥 지나치면 안돼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살면서 언제나 좋은일만 있을수 없기 때문인데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이런 우울한 감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점 회복이 되지만 오랜시간

우울함이 지속되거나 그로인해 다양한 문제를

가져오는 경우라면 단순한 우울감이 아닌

우울증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사회적으로 현대인의 감기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흔한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데 그만큼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단순하게 생각하여

오랜시간 방치하게 되고 결국에는 더욱 큰 문제를

가져오게 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이 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울증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고 초기에 도움을 받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증이란?

우울증은 기분, 생각,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는

의학적인 질환으로 지속적으로 슬픔과 흥미 상실을

유발하게 되는데 심각한 경우 다양한 문제를 가져오게

됩니다.

남성과 여성 그리고 청소년과 어린이들에 따라서 다르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유명 연예인들도 이 문제로 인해 극단적

인 선택을 했다는 뉴스 기사를 접할 수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지속적으로 방치하는 경우 많은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좋지 않은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돼는 질환입니다.

 

우울증의 원인

우울증의 원인은 정말 다양한데 호르몬, 환경적 요인 등이

존재합니다.

신체 호르몬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세로토닌과

같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리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있는 상황이나 이 문제를

겪고있는 가족 내에서 더욱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격적으로 자존감이 낮거나 비관적인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힘든 상호항을 겪고 있거나

경제적인 문제, 크고작은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 이라면 꼭 주변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통해 풀어낼 수 있어야 하며 우리도 이런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울증 초기증상

우울증 초기증상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우울한

감정이라고 합니다.

단순하게 기분이 다운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을

해야 하는데 우울한 감정으로 인해서 이어갈 수 없으며

실제로 우울증 초기증상으로 많은 시간을 누워서 지내는

사람들도 많으며 기본적인 의식주를 하는 것에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모든일에 흥미와 관심이 없지만 본인의 삶에 대한 부분도

관심과 흥미가 없으며 대부분 수면장애를 호소하거나

과하게 일찍 잠에서 깨거나 잠에 들기 힘들며 잠에 들더라도

자주 깨는 등의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식욕감소와 함께 급격한 체중저하를 보일 수 있는데

일부는 식욕이 과하게 증가하고 수면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울증 예방법

모든 문제가 그렇지만 미리 예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해소하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취미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엔돌핀이 분비가 되는데 엔돌핀은 사람을

흥분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서 이 문제를 극복했다는 분들도 많은 만큼

운동이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수면 역시 중요한데요. 하루 평균 수면시간인

 6시간~7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으로 잠에들고

깨는 등 수면 패턴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와 지친 몸과 마음을

수면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듯 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인데요.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패턴이 불규칙 하다면 당연히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과 마음이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절망이나 슬픔이라는 감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견디기 힘든 어려운 감정들인데 이런 슬픔과 우울증을

겪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슬픔을 겪는 것은 그 상황 속에서도 자존감이 유지가 되는데

우울증을 겪게되면 의미없는 감정들과 함께 자기 혐오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자신의 가치가 사라지게 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들이 보이는 것인데요. 겉으로 보기에 누군가의 눈에는

'배부른 소리'나 누군가는 "너보다 더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도

많다" 라고 말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몸과 마음에 이미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이런 상황을 겪는 사람을 본다면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한번 더 들어주고 공감과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