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팻츠 Moffatts

1992년 싱글 앨범 It's a Wonderful World로 데뷔한 모팻츠는 데뷔당시 한참 어린나이에

데뷔한 캐나다 출신의이 밴드는 아시아, 우럽을 넘어 미국에서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밴드의 인기는 오래된 얘기지만

국내 첫  데뷔앨범 Chapter I : A New Beginning 발매 기념으로 내한했을때

이미 확인된바 있다.

그들이 가는곳 마다 일명 극성팬 들이 따라다녔었는대, 모팻츠는 우리나라

팬들을 다른나라 팬들과 비교,분석까지 해가며 무척이나 좋아했었다.

 

짧은 기간동안의 방한 이었지만 당시 의미있는 결식 아동 돕기자선콘서트 까지해

더더욱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어찌보면 이 평범한 어린 형제들이 가수가 될수 있었던 이유는  부모님 때문이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 해도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또 키워주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그런면에서 모팟츠 부모는 이들의 끼'를 일찍부터 알아보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길을 열어 주었다.

 

또한 그당시 메이저 레이블과 레코딩 계약을 맺은 최연소 라는 화려한 타이틀로

출발해 후에 세계적인 밴드가 된 결정적인 요인이 되어 준것이다.

 

 

음악적 감각이 뛰어나 이미 어렸을때부터 작사를 시작했고  각자 포지션을 정해

악기를 구입, 스콧(기타), 클린트(베이스),밥(드럼), 데입 (키보드), 보컬은 네명이 모두

하고 연습까지 했던 이들이 성공하게 된건 어쩌면 정해진 코스였을지도 모르겠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모팻츠의 데뷔앨범은 92년 데뷔앨범으로 데뷔했다.

당시 컨트리 가수로 정식 데뷔했는데 96년에 또하나의 컨트리 앨범 The Moffatts를

발매했다.

어린나이에 컨트리음악을 한것이 놀라울 일은 아니지만  음악 활동을 하는데 었어

컨트리 가수 경력은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그 밑거름을 바탕으로 모팻츠는 새로운 변화를 꾀하게 되는데 기존의 컨트리풍이 아닌

록과 팝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음악을 바꾼것이다.

그렇게 해서 나온 앨범이 98년에 발매된 Chapter I: A New Beginning이다.

 

앨범 차이틀에서 느낄수 있듯 이 모팻츠는 이 앨범에서 기존에 했던

컨트리가 아닌 팝,록음악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