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 Radiohead - Videotape

 

라디오헤드 Radiohead - Videotape

 

https://youtu.be/WF83_PR2EsA

radiohead - videotape

 

라디오헤드의 일곱번째 정규앨범 In rainbow 에 수록된곡 Videotape.

 

 

https://youtu.be/BTsH6jcyJgw

videotape (from the basement)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라디오헤드.

 

톰 요크(리더,보컬,키보드,기타) , 조니 그린우드전자키보드,리드기타),

에드 오브리엔(리듬기타,백업보컬), 콜린 그린우드(베이스),

필 셀웨이(드럼)

 

in rainbow

 

 

 

1992년에 데뷔한 라디오헤드는 30년 가까이 활동해 오며

현재까지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중 하나이며 

대중과 비평가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몇 안되는 밴드이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도 Creep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이들의 일곱번째 정규앨범인 In rainbow에서 톰 요크가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Videotape를 꼽은만큼 이곡이

아주 자랑스러운 나머지 이곡을 1번트랙으로 배치하려 했지만

주위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데 이곡을 전반부에 배치하면

아무도 앨범을 듣지 않으리라 판단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곡은 disk1 마지막 곡으로 배치되었다)

 

 

"내가 천국의 문 앞에 서있을때, 이 메세지가 나의 비디오테이프에

담겨있을거야. 아래에있는 메피스토텔레스가 나를 쫓아오겠지"

곡의 내용은 죽음을 앞둔 남자가 자신의 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비디오테이프에 남긴것이다.

 

 

라디오헤드 톰 요크

 

 

이제는 어느덧 영감님이 되어버린 톰 요크지만

락음악이 침체된 지금까지도 이들의 영향력은 대단하며 

21세기초의 사회상을 상징하는 아티스트로서 늘 최우선으로 꼽히는 밴드중 하나이다.

 

라디오헤드

 

2012년 첫 내한을 하고 7년뒤인 2019년에 톰요크 솔로로

내한을 하긴 했지만 다시한번 내한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