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 효능, 맛있게 먹는법, 보관법 총정리 (당뇨, 고혈압 등)

요즘 사회적으로 젊은세대에서도 당뇨를 겪는 사례가

나타나며 많은 사람들이 당뇨에 좋은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요.

당뇨에 좋은 음식은 정말 다양하지만 돼지감자에

대해서 낯설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감자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다양한 음식에 식재료로 활용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냥 감자도 아닌 돼지감자는 무엇이며 어떤 효능이

있는지  돼지감자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돼지감자란?

돼지감자는 말 그대로 감자의 한 종류로 땅 속에서 자라는

덩이 줄기를 식재료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일반 감자에 비해서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샐러드에 생으로 넣어서 먹기도 하고 익혀서 먹는 경우

단 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반찬으로 만들기에도 좋은

식재료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감자는 밭 곳곳에서 살이 찐 돼지와 같이 자라게 되어

일명 동당지라고도 불리는데 돼지감자의 효능이 알려지기

전 까지는 돼지가 아닌 돼지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여겨져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돼지감자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마른 줄기 아래를 파보면 돼지 감자의 덩이 줄기가 보이게

되는데 해바라기와 같은 꽃은 가을에 피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점점 더 많은 농부들이 수집하고 심고 판매하고 있는데

돼지감자는 17세기부터 유렵에서 음식으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건강상 이점때문에 프랑스어로 지구의 사과라고도

불리며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돼지감자의 효능

당뇨병

돼지감자의 효능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는 돼지감자를

차로 우려낸 돼지감자차는 혈당 조절에 효과가 좋기 때문에 당뇨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개선할 수 있는데요.

고혈당이나 당뇨병을 겪고 계시는 분들은 인슐린이 풍부한 돼지고기나

말린 감자차를 섭취해서 혈당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화장애 완화

돼지감자에는 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위장에서 위액을 촉진시켜 소화를 도와주는데요.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장 활동을 촉진시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 예방

돼지감자에는 칼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혈관 청소부라

불리는 만큼 혈압을 정상수치로 유지해주고 몸 속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위험도를 많이 낮춰줄 수 있습니다.

 

빈혈예방

돼지감자 한 컵 정도 양은 구리와 철 성분이 일일 권장량의 20% 이상

넘게 함유되어 있는데 철분의 결핍은 빈혈을 유발하기도 하며, 구리는

철분의 대사를 도와줍니다.

돼지감자는 빈혈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췌장 기능 향상

췌장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노화 방지를 할 수 있는

돼지감자차에는 미네랄, 비타민C, 칼륨, 철분 및 기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영양을 공급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활성 산소로 인한 세포 노화를 방지하고 기능

저하를 완화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활성 산소를 감소시키게 되는 경우 피부 노화와 각종 암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중성 지방은 점점 서구화되는 식생활, 고칼로리 식품의 다량 섭취,

고칼로리 섭취는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은 중성 지방을 증가시키고 지방간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방간 자체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심근경색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무서운 존재인데요.

돼지감자는 장 건강을 개선해줄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의 겅강상의 이점은 생으로 먹거나 김치와 함께 먹는것도 좋지만

돼지감자를 말려서 먹는 경우 이 눌린 함량이 4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되도록 말려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돼지감자 먹는법

돼지감자를 먹는 방법은 다양한 편인데 우선 다이어트 용도로 먹는 경우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 형식으로 먹거나 즙을 내서 마시거나 그냥 씻어서 먹는 분도

계시는데요.

돼지감자를 얇게 썰어 채반에 놓고 잘 말려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는데

봄부터 가을 사이에는 장기보관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건조시켜서

분말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잘 씻은 돼지감자를 삶아서 으깬 뒤 날콩가루, 토마토 케찹, 우유에 섞어서

끓여 죽을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입니다.

효소 및 장아찌로도 먹을 수 있는데 돼지감자를 잘게 썬 다음 설탕과

같은 양으로 섞어 독에 넣은 다음 100일 정도 발효시킨 뒤 섭취하면 좋은데요.

오랜시간 숙성 시킬수록 더 좋다고 합니다.

효소는 그대로 숙성시키고 건져낸 감자 건더기를 장아찌로 담그면 특유의 

아삭한 맛이 좋은데 고추 장아찌나 된장 장아찌로 담가서 먹으면 별미라고 합니다.

 

돼지감자를 올리브유로 볶다가 다진 고리를 함께 익힌 다음 간장, 마늘 등 양념을

넣고 볶아 익혀 조림 형식으로 먹는 것도 좋으며 돼지감자의 어린 순 같은 경우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합니다.

감자를 씻는 맛과 우엉 맛을 동시에 가졌기 때문에 조리면 특유의 단맛이 나기도

합니다.

 

보관법

돼지감자를 보관하는 방법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냉장고 야채칸이나 저장고에 보관하지만  너무 차가운 온도에 보관하는 경우

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돼지감자는 흙이 묻어있는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오랜시간 보관하기

위해서는 건조를 잘 시켜서 분말 형태로 만들어서 보관하기도 합니다.

 

ㄸ한 생으로 보관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썰어서 보관하는 것도 좋은데 감자를

깨끗하게 씻은 뒤 얇게 썬 뒤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말리면 맛이 변질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생긴것은 보기 좋지 않지만 의외로 맛도 뛰어나고 다양한 건강상 이점이

존재해 좋아하는 분들은 돼지감자만 찾는다고 하는데요.

당뇨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돼지 감자를 통한 밥상을 차려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