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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불안감에 비트코인 가격 연일 하락
    코인, 주식 2022. 2. 20.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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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분위기가 고조되며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들의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중국발 악재를 이겨내고 작년 11월 최고점을 확인한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과

    미 연준의 금리인상 발표등 악재들이 해소 되기도 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며 또 한번 암호화폐의 가격은 추락하며 5000만원대 마저

    무너지고 4000만원대까지 하락 했습니다.

     

     

     

    지난 16일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온라인 화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주변에서

    러시아군의 대규모 훈련은 계속 되고 있으나 일부 군대들은 훈련을 완료하고

    기지로 복귀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로이터통신의 보도가 있었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서방과 대화를 이어 나가겠다는 발표가 있은 후 잠시 반등을

    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군의 유의미한 철수는

    관측되지 않았고 오히려 국경주변의 병력을 늘리고 있다고 반박하며 여전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의 병력 철수가 아닌 오히려 추가 병력이 국경으로 가고있는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로 결심한것으로 보고 있다는 발표를 하며 "러시아가 국경을 따라 우크라이나를

    포위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푸틴이 결정을 내였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다시 전쟁의 분위기가 고조되며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의 가격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과 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나스닥 역시 하락하며 비트코인의 가격을 

    끌어 내리는 형국입니다.

     

    한편 19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은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대화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 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철수 신호는

    아직 없었으며 여전히 충돌위험은 실제한다"고 경고하며 "러시아는 나토.러시아 위원회를 통해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현재 업비트 기준 4800만원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연일 지속되는 하락에 많은 투자자들이 공포를 느끼며, 누군가는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을텐데요, 제작년 3월경 비트코인의 가격이 500만원대 까지 하락했을때

    2800만원의 고점은 너무 높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5000만원이 깨진 시점에 우리는 또다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악재에 현명한 판단으로 좋은 대응을 할것이 아니라면 좀더

    장기적으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모든 악재가 해소되고 암호화폐의 가격이 반등하며 모든 투자자들이

    건승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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