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절약 방법 알면 도움 됩니다.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이고도 소중한 자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이런 소중한 물을 마음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당연하지만 필요 그 이상으로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우선 대부분 샤워를 하거나 설거지를 하는 등 물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

미리 물을 틀어놓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아무 의미 없이 흘러가는 물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은 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미 없이 틀어놓는 물만 줄여도 정말 많은 양의 물을 줄일 수

가\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인데요.

 

또한 샤워 시간은 보통 15분 내외인데 그 15분 동안 액 180L 정도의 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흘러내리는 물 아래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샤워시간을 줄이는

것으로도 많은 양의 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 중에서 30% 정도가 변기에서 사용되는 물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라고 볼 수 있는데 변기 뒤 수조에 물이 찬 페트병 혹은

벽돌을 넣어 놓는 경우 그 부피만큼 물이 담길 공간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소비량 또한 줄어들기 때문에 물을 내릴때마다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변기는 13L급 변기를 사용하는데 6L 변기로

변경만 하더라도 많은 물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양치를 하는 경우 입을 헹굴때 물을 틀어놓고 하는 경우 30초당 6L의 물이

흘러 내려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치를 하는 컵에 물을 받아 양치를 할 경우 약 0.6L 정도의 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물을 절약할 수 있으며, 수도꼭지에서도

우리가 사용 이후에 떨어지는 물방울의 양이 무려 100L정도에 이른다고 하니

수도꼭지가 완전히 잠겼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을 사용할때 가장 강력한 물살보다 적당한 물살에 적응하는 것이 좋은데

적당한 세기도 충분히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수도꼭지도 변기의 물 세기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을 틀어놓고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물을 모아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설거지를 하는 경우 최대한 기름을 닦아내고 설거지를 하는 것이

좋은데 세제 사용량도 줄이고 헹굼에 들어가는 물의 양도 줄여볼 수 있습니다.

 

큰 용기에 다 같이 모아서 한 번에 제세 세척을 하고 한 번에 헹구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절수 뿐만 아니라 하얀색 석회수, 오래딘 배관에서 나오는 녹물과

이물질 잔류 염소까지 제거해 줄 수 있는 기능이 찹재된 샤워기 헤드와

필터를 별도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절수형

샤워기를 사용하면 일반 샤워기는 대부분 최대 유량이 1분만 12L 정도인데

절수형 샤워기는 최대 유량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하니 변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물 절약 방법으로 물을 절약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고

수도세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실천해 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마음놓고 쓰던 무르이 야잉 아니기 때문에 불편할 수 밖에 없지만

습관이 된다면 도움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오늘부터 실천해 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