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비트코인 가격 상승 예측.

 

JP모건이 비트코인 가격이 적정가격보다

훨씬 떨어지면서 가치가 상당히 상승할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비트코인의 가피를 3만8000달러

정도로 제시하며 현재 가격은 적정가의

28%정도 저평가 된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P모건의 전략가 니콜라오스 파기니초글루는

"지난달 가상화폐 시장의 조정은 1,2월과 비교해

투자자들의 항복에 가깝다. 앞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할것"

이라고 예측했습니다.

JP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이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번 JP모건의 긍정적인 전망은 주목할만 하다고

CNBC는 전했습니다.

앞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비트코인에 대해

"실질적 가치가 없다" "관심없다"며 심지어 '바보들의 금'

이라며 혹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고객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다는걸 

알고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암호화폐에 쏠려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작년 여름 JP모건은 고객들에게 6개의 암호화폐

펀드에 대한 접근 권한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지난 26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은

투자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는 주식, 채권같은 일반적인

범주에 속하지 않는 자산으로 대체 투자 자산중 하나인

부동산을 이미 초월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부동산을 대체하거나

보완할수 있다고 분석한 것입니다.

 

암호화폐에 오래동안 관심을 가져온 투자자라면

JP모건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순 없겠지만

제이미 다이먼 개인의 말이 아닌 투자 보고서를

통해 내놓은 분석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겠습니다.

지금같이 하락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부정적인

전망이 쏟아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기대를 갖게하는

소식이었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수 없기에 이런 여러가지 소식과

전문가들의 분석을 참고하여 판단하는것도 투자자들의

몫이니 이런 어려운 장일수록 신중하고 현명하게

판단해 대응해 나가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