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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MC 회의후의 비트코인
    코인 2021. 12. 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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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 회의후 비트코인 단기상승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주식은 연준이 2022년 정책 로드맵을 발표한 후에

    단기 상승을 보였지만 여전히 시장은 불안한 상황입니다.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가격

     

    비트코인의 가격은 11월10일 사상 최고치인 69,000달러후 하락세에 있습니다

    11월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VanEck의 현물 ETF를 거부했는데,

    ETF요청 거부는 대부분의 투자자들도 예상했던 바이지만 기관이 제시한 이유가는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주었습니다.

    SEC는 거래소와  테더(USDT) 스테이블 코인을 기반으로한 거래로 인해 비트코인 시장의

    시장조작을 피할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넓은 시장 구조를 분석하기 위해서 미 연준이 개최하는 회의를

    모니터링하고 참고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ftx의 비트코인(주황색,왼쪽)과 미국 10년만기 국채수익률(파란색,오른쪽) 출처-Trading View

     

    비트코인은 지난 12개월간 미 국채 수익률을 따라왔는데

    이 긴밀한 상관관계는 연준의 통화정책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위험자산에 얼마나 결정적인지를 보여줍니다.

     

     

     

    일각에선 계속되는 비트코인 하락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와 맞물려 비트코인

    시즌 종료를 예상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미국연준의 FOMC의 여파에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큰 변동성을 보여줬던 비트코인이 금리인상 불확실성해소에

    안도하는 모양새입니다.

     

    FOMC가 냐년3월까지 테이퍼일을 종료하고 내년 3차례

    금리 인상을 하겠다고 명확한 발표를 한후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이

    일제히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도 일제히 상승을 하면서 FOMC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모습입니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오미크론 발생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확산된것은 분명하지만 파월 의장과 연준 인사들의 통화정책 의지가

    강화됐고, 비트코인등 인플레이션 민감 가격지표들의 조정이 컸다"며

    단기간 발생한 전염병의 공포가 극복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내년 1분기까지

    연준의 테이퍼링은 종료될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단 빠른 긴축정책은 암호화폐 시장에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인 암호화폐를 외면할것이라는 관측때문에

    시장이 횡보장세에 들어설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의

    공포,탐욕지수는  28점으로 공포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의 심리가  극단적인 공포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100으로 가까이 갈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나타냅니다.

     

    2021년의 마지막달인 12월도 얼마 남지 않은 지금 FOMC 발표후

    약간의 반등이 큰 반등의 신호탄이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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