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랠리는 없는건가? 여전히 불안한 암호화폐 시장

 

 

시장은 계속 불안한 상황입니다.

며칠전 악재를 딛고 분위기가 전환되나 싶더니 비트코인은 다시

여러가지 악재들로 힘을 못쓰는 상황입니다.

 

영국 중앙 은행의 금리인상, 또 오미크론의 위험이 부각되는 상황.

캘리포니아에서는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는 기사가 나오며

여러가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위드코로나를 시행을 계획하고 논의중이었는데,

이런상황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상황은

급격히 바뀌었습니다.

오미크론이 중증도가 낮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확실한 상황은 아니기에

불확실성으로 오미크론은 시장을 움츠려들게 했습니다.

 

거기다 비트코인을 싫어하는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의 독설.

거기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은 워렌버핏의 지원은 필요 없다. 워렌버핏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것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며"반박했습니다.

(모르면 입다물고 있지 왜 저러는건지..)

 

 

마이클 세일러

 

하지만 부정적인 전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CEO

레이 달리오는 이제껏 암호화폐에 늘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다

얼마전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더니 어제는 

"암호화폐가 10년동안 자리를 지켜온것에 대해 놀랍다

암호화폐가 이번 다음에게는 금이 될수도 있겠다 "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벌써 12월도 다 가고 크리스마스를 1주일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산타랠리를 기대하면 안되는걸까요?

기대감은 점점 약해지고 투자자들의 마음도 식어가고 있는

이 상황에서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