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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거리 주행 전 자동차 점검
    이것저것 2023. 2. 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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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 필수로 해야하는 자동차 점검.

     

    먼저 자동차를 지탱해줄 타이어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타이어는 장거리 주행 전 점검이 필수인데요.

    설이나 명절, 가족끼리 여행을 앞두었을 때도 꼭 체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점검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 100원짜리 동전만 있으면

    빠르게 확인히 가능합니다.

    타이어의 트레드 홈에 돈전을 끼워 넣어 모자가 3분의 2

    이상 보인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물론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타이어에

    적혀있는 생산날짜가 3년이 넘었다면 바꾸는 것이 안전합니다.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본 후 공기압을 체크해 봐야 하는데

    요즘 나오는 신차들은 자체에 공기압 경보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차 내부의 계기판을 통해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지 않다면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

    공기압을 체크하고 겨울철 적정 공기압인 36~38 PSI에 속하지

    않는다면 공기를 보충하여 적정 상태로 맞춰줍니다.

     

    주행만큼이나 안전하게 멈추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특히 차가 막히는 도로에서는 브레이크를 사용할 더 일이 많은데요.

    평소 주행 후 브레이크를 잡을 당시 끼익 하는 마찰소리 혹은 기타

    잡음이 나거나 이전보다 밀리는 것 같이 느껴진다면 꼭 체크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차량 내분에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 혹은 기타

    디스플레이를내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같은 전자 장비들은 전력

    소모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차량 배터리가 보다 더 빠르게 방전되기 때문에

    장거리 주행 전 점검해야 합니다.

    배터리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기기를 사용해 정확히 체크할 수

    있으나 진단기가 없는 경우 배터리에 부착된 표시 장치가 녹색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물론 배터리도 소모품이기에 3년이 넘었다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점검해 볼 것은 엔진오일입니다.

    엔진오일 게이지를 뽑아 한 번 닦아준 뒤 다시 넣고 빼면 오일이 남는데요,

    F와 L 사이에 묻으면 괜찮지만 모자라거나 오일의 색이 탁하다면 교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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