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돈버는게임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L' 서비스 재개

P2E 돈버는게임 논란이 한창이다.

 

그중 '나트리스'에서 선보인 게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는데

이 게임이 유명해진것이 일일임무를 수행하면 보상으로 무돌코인을 주는데 일종의 암호화폐인 

이 무돌코인은 클레이튼으로 바로 교환이 가능하며 그것을 다시 코인원이나 빗썸같은 거래소에서

현금화 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국내 최초의 P2E게임은 사행성 논란으로 게임물 관리 위원회로부터 '등급분류 취소'처분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라지고 서비스마저 중단 되었다가 곧 다시 서비스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L

 

정확한 재오픈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법원으로부터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급분류결정 취소 처분은 2022년 1월14일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라는 결정문 정본을 수령하며 임시효력 정지 결정 처분에 따라

구글플레이에서 재개되는 시점부터 2022년 1월 14일까지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트리스'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서비스 재개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하겠다. 현재 확인중이며 다운로드가 가능할시 추가 안내 하겠다"고 밝혔다.

(포스팅이 끝난 시점에 게임은 재개되었지만 무돌토큰 지급은 중단된 상태다)

 

'나트리스'는 게임물 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결정 취소 처분에 대해 '김앤장'법률 사무소를 소송 대리인으로 선임하며 등급분류 취소처분 취소 소송을 진행 준비중이며 관련 소장을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의 서비스가 재개되는 시점에서 2022년 1월 14일까지 서비스를 재개하고 그 이후 정확한 사안은 등급분류결정 취소에대한 소송 결과가 나와봐야 알것같다.

분명 게임물관리위원회가 P2E게임에 대해 우려하고 규재를 하려는 근거는 있어보인다.

하지만 무조건 배재하기보다는 관련산업에 대해 더 연구하고 선도해 나가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글을 쓰고 확인해보니 그사이에 재개됐다.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L

 

2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오면서 서비스가 재개되며 무돌코인도 지급된다.

이후 소송이 끝나봐야 알것같다.